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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음식21

건강한 해초묵, 우뭇가사리 아세요? 우뭇가사리 무침 두부집에서 만난 낯선 묵, 우뭇가사리?두부집이나 재래시장 냉장칸에서도토리묵, 청포묵 옆에 투명하고탱탱한 덩어리 보신 적 있으신가요?바로 '우뭇가사리'입니다.처음 보면 생소하지만,알고 보면 건강에 좋은 해조류랍니다. 우뭇가사리 제철은4월 말부터 6월까지 입니다!우뭇가사리는 무엇일까요?우뭇가사리는 해조류의 일종으로,끓여서 굳히면 젤리처럼 탱탱해지는 성질이 있어요.이렇게 만든 것을 '우무묵' 또는 '한천'이라고 부릅니다.한천은 젤리나 디저트의 원료로도 사용되며,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입니다.우뭇가사리로 만든 음식은?우무냉국시원한 콩국에 우뭇가사리를 넣어 먹는 여름 별미 우뭇가사리 무침간장, 식초, 다진 마늘, 설탕으로 간단하게 무쳐낸 반찬 한천 디저트한천을 이용한 젤리나 푸딩.. 2025. 4. 26.
4월엔 소라 먹어야죠! 쫄깃한 봄 제철 해산물 소라 이야기 봄바람이 살랑이는 4월,바다에서는 제철을 맞이한 다양한 해산물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그중에서도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으로 사랑받는 소라를 소개해드릴게요!소라의 제철 시기와 특징4월부터 6월까지봄철 소라는 살이 통통하게 올라 있고,비린내 없이 쫄깃쫄깃한 맛이가장 뛰어난 시기입니다.초장 찍어 먹는 회도 좋고, 삶아서 숙회로 먹으면 고소한 맛이 일품이에요.참소라와 골뱅이 차이점 참소라 골뱅이 분류 소라과 (진짜 ‘소라’) 고둥과 (다른 종이지만 소라류로 불림) 식감 쫄깃하고 단단함 쫄깃하지만 상대적으로 부드러움 맛 .. 2025. 4. 21.
봄 제철 해산물, 키조개 관자와 가리비 관자의 차이! 가리비 관자 말고키조개 관자 드셔보신 적 있으세요? 키조개 관자는 딱 지금이 제철인데요.고급 요리에서 자주 사용되며,다양한 조리법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키조개 관자의 제철 시기키조개의 제철은 4월 초부터 5월 말까지입니다.이 시기에는 패주(관자)에 살이 통통하게 올라 푸짐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산란기인 7~8월을 앞두고 채취되며, 이때의 키조개는 맛과 식감이 최고입니다.가리비 관자 vs 키조개 관자그렇다면 냉동관자로 자주 먹어본가리비 관자와 뭐가 다를까?구분가리비 관자키조개 관자제철 시기11월 - 3월 (겨울 - 초봄)4월 - 5월 (봄 - 초여름)크기 및 식감작고 부드러우며 단맛이 강함크고 쫄깃하며 고소한 맛이 특징활용 방법구이, 찜, 파스타 등 다양버터구이, 숙회, 스테이크 등 고급 요리유통 형태냉동.. 2025. 4. 21.
봄 제철채소 세발나물, 세발나물무침 요즘 마트나 시장에서 연초록빛 가득한 봄나물들 많이 보이시죠?그중에서도 향긋하고 싱그러운 봄 제철 채소,바로 세발나물을 소개해드릴게요!세발나물, 언제가 제철일까요?3월~5월, 지금이 가장 맛있을 때! 세발나물은 서해안이나 바닷가 갯벌에서 자라는 나물로,봄철에만 짧게 맛볼 수 있는 제철 식재료예요. 세발나물의 맛과 특징 이름처럼 줄기가 가늘고 여려서 ‘새의 발’ 같다고 해요🐣향긋하고 살짝 미끌미끌한 식감,씹을수록 은은한 단맛이 매력!봄철 입맛 없을 때,세발나물 초무침 한 젓가락이면 입맛이 확 살아나요. 세발나물 효능, 왜 봄에 좋을까요? ✔ 저칼로리 + 고식이섬유다이어트 & 장 건강에 도움 ✔ 해독 작용간 해독 & 노폐물 배출 ✔ 무기질 풍부칼륨, 마그네슘, 칼슘까지 골고루 ✔ 자연산 나물가공 없이 신선.. 2025. 4. 18.
기운 없을 땐 부추 한 접시! 봄 제철 부추 이야기 입맛이 떨어지고몸도 나른해지는 봄철,밥상 위에서 기운을 채우고 싶다면지금 제철인 부추를 추천드릴게요!부추, 언제가 제철일까요?부추 제철은 3월부터 6월까지,특히 4~5월엔 노지 부추가 본격적으로 출하돼요.봄 부추는잎이 부드럽고 향이 진하면서도 단맛이 돌아겉절이, 전, 국, 무침 등어떤 요리에 넣어도 잘 어울려요! 노지부추와 하우스부추, 뭐가 다를까? 노지부추 하우스부추 재배 방식 야외 밭에서 자연 재배 비닐하우스 등 실내 환경 재배 향과 식감 향이 강하고 잎이 두툼함 잎이 연하고 부드러움 제철 시기 4~6월 연중 가능 추천 요리 .. 2025. 4. 16.
봄에 꼭 먹어야 할 제철 회 추천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요즘,입맛도 함께 깨어나는 것 같지 않으신가요? 겨울철 기름진 회도 좋지만,봄에는 담백하고 신선한 제철 회가 제격이에요.지금이 아니면 1년을 기다려야 하는봄 제철 회, 함께 알아볼까요? 봄 제철 회의 매력산란기를 앞두고 살이 오른 생선들로담백하면서도 감칠맛이 풍부해요. 기름기가 적어 깔끔한 맛을 선호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봄철 나른한 입맛을 깨워주는 별미로 제격이랍니다.봄 제철 회 추천 리스트1. 도다리 (문치가자미)제철 시기: 3월~5월특징: 봄 도다리는 살이 올라더욱 탄력 있는 식감을 자랑합니다.특히 봄철 한정 요리인 도다리쑥국은향긋한 쑥과 함께 먹으면 궁합이 최고입니다.회로 먹어도 담백한 맛과 쫄깃한 식감이 일품입니다.2. 숭어제철 시기: 3월~5월특징: 산란을 앞두고 .. 2025. 4. 15.